“나 하나 쯤이야”
구인구직
작성자
작성일
2016-12-19 10:11
조회
2793
어느 마을에 잔치가 있어 마을사람 모두가 포도주를 조금씩 십시일반으로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모인 포도주를 잔치에 쓰려고 보니까 맹물이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마을사람 모두가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맹물을 섞었던 일화입니다. 얼마전 가까운 밴쿠버에서는 80대 한인 노인부부가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피해를 본 기사가 보도 된 바 있습니다. 이것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닌 언젠가는 나도 그러한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26대 한인회가 새로 발족합니다. 우리는 한인들과의 그리고 더 나아가 현지 정부 및 캐네디언들과의 “촉매”가 되기를 지향합니다. 이를통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발언권을 높이기를 희망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필요로 합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조국에서 촛불이 하나하나 모여 거대한 들불이 될 수 있음을 목격하면서 진정으로 나와 우리가족를 위하는 것이 결코 방관자가 아니라 한인회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사실인 것입니다.
새로운 한인회를 위한 이사를 모십니다. 나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신나는 빅토리아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접수기한 12월23일(금)
연락처 250-588-4046 이메일 heonkim0906@gmail.com
김헌웅올림
이제 26대 한인회가 새로 발족합니다. 우리는 한인들과의 그리고 더 나아가 현지 정부 및 캐네디언들과의 “촉매”가 되기를 지향합니다. 이를통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발언권을 높이기를 희망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필요로 합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조국에서 촛불이 하나하나 모여 거대한 들불이 될 수 있음을 목격하면서 진정으로 나와 우리가족를 위하는 것이 결코 방관자가 아니라 한인회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사실인 것입니다.
새로운 한인회를 위한 이사를 모십니다. 나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신나는 빅토리아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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