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토리아 투데이 가족 여러분 ^^
다들 본인 아니게 자택에 감금되어 계실텐데 어찌 지내시나 안부 여쭙니다.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개학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학이 연기되었네요. 아이들과 집에만 있다보니 코로나에는 걸리지 않더라도 고혈압이 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식구들 모두 개인적인 스케줄이 모두 보류되다보니,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아이들이 굉장히 밝아진 느낌도 듭니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시작되겠지만 잘 해결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 어려운 시기를 다 함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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