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빅토리아에서 1,100대 빈티지카 모여

7월 빅토리아에서 1,100대 빈티지카 모여

1,000대가 넘는 골동품차가 한군데 모이는 듀스데이(Deuce Days) 행사가 지난 2013년 이후 3년만에 오는 7월 다시 빅토리아를 찾는다.

2016 듀스데이는 오는 7월21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주의사당 앞을 비롯해 빅토리아 이너하버 일대에 1,100대의 빈티지 카들이 전시되는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이 행사는 포드의 1932년~1934년형 자동차 Deuce Coupe 소유주들이 캐나다와 미국 전역으로 부터 모이는 세계 최대의 포드 자동차 모임으로, 매 3년 마다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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