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BC 총리 아내, 셋째 딸 출산
데이비드 이비 총리가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총리는 6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아내 켈리 린치가 이날 셋째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신생아 이름은 Gwendolyn Kay Eby로 약 4.3kg 체중으로 태어났다.
총리는 “셋째 이름은 대초원에서 태어난 빅토리아의 오랜 거주자인 증조모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면서 우리 가족은 셋째를 맞이해 매우 기쁘다”고 적었다.
이어 “모든 놀라운 일을 해주신 산부인과 팀, 훌륭한 간호 및 병원 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비 총리의 자녀는 첫째 아들 이즈라와 둘째 딸 아이바가 있다.
BC 의회의 최근 의회 회기는 5월에 끝났지만, 이제 이비 총리는 차기 선거 운동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공식 선거 운동 개시일은 7월 23일이다.
<사진-이비 총리 X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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