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실업률 3개월 만에 상승세 멈춰…일자리 4만 개 추가

캐나다 실업률 3개월 만에 상승세 멈춰…일자리 4만 개 추가

5월부터 이어진 실업률 상승세가 3개월 만에 멈췄다. 

캐나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고용 동향에 따르면 8월 실업률은 7월과 같은 5.5%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4만여 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는데,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측을 두 배 이상 넘어선 결과이다.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52,000; +2.8%)와 건설(+34,000; +2.2%) 부문이 고용 증가를 주도했고,  교육 서비스( -44,000; -2.9%)와 제조업( -30,000; -1.6%) 분야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앨버타(+18,000; +0.7%), 브리티시 컬럼비아(+12,000; +0.4%),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1,800; + 2.0 %)에서 증가한 반면, 노바스코샤(-3,600)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했다.

특히 8월 자영업자 수는 5만명(+1.9%) 증가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민간부문이나 공공부문에서는 일자리 수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남성(25~54세) 고용은 8월 3만3000명(+0.5%) 증가해 7월 2만7000명 감소 분을 상쇄했다. 여성 고용도 2개월 동안 거의 변화가 없다가  8월(+21,000; +0.3%)에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5월부터 7월까지 0.5% 포인트 증가해 5.5%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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