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에 2 대 3 분패…16강 빨간불

[월드컵] 한국 가나에 2 대 3 분패…16강 빨간불

<조규성이 동점 헤더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한국팀은 조규성이 혼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활약했지만 가나에 2 대 3으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 대표팀은 밴쿠버 시간으로 28일 새벽 5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팀은 전반 24분 가나의 모하메드 살리수와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연이어 실점하면서 0 대 2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 조규성이 13분과 16분에 잇따라 헤더골을 작렬하며 추격의 불씨를 되살렸지만, 후반 23분 쿠두스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아 결국 2 대 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1무 1패로 승점 1으로 우루과이와 H조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이날 포르투갈은 우루과이를 2 대 0으로 격파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팀은 밴쿠버 시간으로 12월 2일(금) 오전 7시 포르투갈과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만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져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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