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페리, 일반 식당 코너까지 주류 판매 확대

BC 페리, 일반 식당 코너까지 주류 판매 확대

식사 주문한 19세 이상만… 최대 2잔까지

BC 페리가 그동안 밴쿠버-빅토리아 노선 퍼시픽 뷔페(Pacific Buffet)에서만 판매하던 주류를 9일부터 일반 식당 코너인 코스탈 카페(Coastal Café)까지 확대했다.

BC 페리는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말부터 퍼시픽 뷔페에서 식사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주류를 함께 판매해왔다. 

따라서 이제부터 일반 식당 코너에서도 19세 이상 식사를 주문한 고객은 최대 2잔까지 주류를 주문할 수 있다.

주문 가능한 주류는 맥주 355 밀리리터, 와인 250밀리리터 등이 있다. 술은 카페 구역 밖으로 가져갈 수 없고, 아이들은 일반적인 식당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식당 구역에 앉을 수 있다. 

BC 페리에 따르면 알코올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 30분 사이의 운항 중에만 제공되며, 도착 30분 전부터는 판매가 제한된다. 

BC 페리는 “그동안 많은 승객들로부터 선내에서 식사와 함께 알코올 음료를 즐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어 이를 반영했다”면서 “주류 판매는 당분간 밴쿠버-빅토리아 노선에서만 가능하며, 향후 밴쿠버-나나이모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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