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자문위원회, 가을 코로나 유행 대비 추가 접종 권고

면역자문위원회, 가을 코로나 유행 대비 추가 접종 권고

“이전 추가 접종 상관없이 또 맞아야”

캐나다 국립면역자문위원회(NACI)가 올가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대비해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NACI는 29일 성명을 통해 이전에 받은 추가 접종 횟수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중증 질병의 위험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추가 접종을 제공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 추가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장기 요양원 또는 생활 시설 거주자, 12 이상 기저 질환자 등을 꼽았다. 또한  코로나 감염에 따른 위험도가 상대적을 높은 원주민 지역, 소외된 지역 사회의 성인과 이주 노동자, 쉼터, 교정 시설 및 그룹 홈 거주자 등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가 연구를 통해 필요한 경우 12세 이상 국민들에게도 이전에 받은 추가 접종 횟수에 관계없이 추가 접종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NACI는 성명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와 사망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미래 대유행 가능성, 그로 인한 심각성은 불확실하다”면서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늦은 가을과 겨울 시즌에 증가하여 개인과 공동체에 위험을 초래하고 의료 시스템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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