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 ‘섹시한 싱글남’ 많다고?
빅토리아가 캐나다에서 가장 섹시한 싱글 남성들이 사는 도시 3위에 올랐다.
데이팅 사이트 엘리트 싱글에서는 사이트 이용 싱글 남성들이 자신의 섹시함을 자체평가한 점수의 평균이 가장 높은 도시의 순위를 매겼다.
스스로 매긴 섹시 점수가 가장 높은 도시는 토론토였으며 이어 밴쿠버, 빅토리아, 오타와, 캘거리, 핼리팩스, 위니펙, 사스카툰, 몬트리올, 세이트존 순으로 섹시남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도시가 아닌 지역 중에서는 빅토리아가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캐나다 뿐 아니라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호주 등 다른 나라들도 역시 인구 1위의 도시가 가장 섹시한 남성들이 사는 도시로 조사됐다.
데이트 관련 다른 조사에서 빅토리아가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작년 핑크체리 성인 토이 이용 조사에서도 빅토리아 주민의 1인당 섹스토이 구입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