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랭리 여성, 결국 주검으로…용의자는 남편
지난 8월 29일 실종된 랭리 여성이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
통합 살인 수사팀(IHIT)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노테라 나오미(40세)의 남편 오브네스 레지스(49세)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IHIT는 18일 숨진 나오미의 자택을 수색해 범행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사체 발견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8월 29일 실종된 랭리 여성이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
통합 살인 수사팀(IHIT)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노테라 나오미(40세)의 남편 오브네스 레지스(49세)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IHIT는 18일 숨진 나오미의 자택을 수색해 범행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사체 발견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