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석 영사, 빅토리아 방문 “재외선거인 등록하세요”

송형석 영사, 빅토리아 방문 “재외선거인 등록하세요”

내년 대선 투표 위해 사전 등록·신청 당부

송형석 영사(주밴쿠버총영사관)가 29일 빅토리아를 방문, 시내 한 식당에서 이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송영사는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등록 절차 등을 설명했다.  안재성 실무관이 동석한 이번 간담회에는 한인회, 여성회 회원 등 빅토리아 한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송영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는 내년 1월 8일까지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하며, 이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로부터 투표 방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 참석자는 “해외 교민을 위한 우편 투표 실시나 투표소 확대 설치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송영사는 “해외 교민들의 투표 편의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최선을 다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교민들도 투표율로 여러분의 의지를 보여준다면 국회에서도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외선거인과 국외부재자의 구분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지를 기준으로 구분되는데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현재 유효하다면 국외부재자,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국민은 재외선거인 등록을 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등록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ova.nec.go.kr)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영사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ovvancouver@mofa.go.kr )로 가능하다. 

내년 20대 대통령 선거일은 대한민국 기준 3월 9일이며,  이 지역 교민들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오전 8시~오후 5시) 총영사관에서 실시된다. 

<사진/송형석 영사(뒷줄 우측에서 두번째)와 빅토리아 교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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