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5~11세 백신 접종 다음 주부터 시작

BC, 5~11세 백신 접종 다음 주부터 시작

온라인과 전화로 사전 등록해야

BC 보건 당국이 5~11세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다음 주부터 시작한다.

보건 당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29일부터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하며 하루나 이틀 뒤 접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BC 주 접종 대상 어린이는 약 35만 명으로 이날 기준 약 9만 2천 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어린이들은 1차 접종을 하고 최소 8주 후 2차 접종을 받게 된다.  보건 당국은 바늘 공포증 등의 이유로 백신 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아동을 위해 따로 가족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화이자 백신은 엄격한 심사를 거친 안전한 백신으로, 어린이들의 접종은 우리 모두가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12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 중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맞은 경우 단 한 명도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지 않았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 시 부모나 법적 보호자의 구두 동의가 필요하며, 법적 보호자 없이 오는 경우 그들의 서면 동의가 있어야 한다. 

백신 접종 사전 등록은 온라인(클릭) 혹은 전화 (1-833-838-2323)로도 가능하다. 

한편 미국에서는 이미 30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화이자 백신을 맞았지만 별다른 안전 문제가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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