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튜버 “김종국은 내추럴 아냐” 저격

캐나다 유튜버 “김종국은 내추럴 아냐” 저격

“46세 나이에 약물 없이 저런 근육질은 불가능해”

유튜브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캐나다 보디빌더 그렉 듀셋이 김종국이 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웠을 거라며 저격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최근 올린 영상을 통해 “ 김종국 몸을 한번 보자, 몸은 정말 멋지군. 약물 사용이 크게 드러나진 않는군. 바디 라인이 멋있고 근육량도 많네. 그런데 과연 김종국이 내추럴일까?  당연히 아니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종국은 45세인데 마치 30세처럼 보이는군.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몸이야. 그런데 저런 몸을 만드는데 약물 없이 가능할까? 물론 가능할 수도 있지만 1억분의 1의 확률이야.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을 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가 HRT(호르몬 대체 요법)이라고 생각해. 20년 넘게 변화한 그의 몸을 관찰했지만 매년 몸이 좋아지고만 있어. 약을 안 했을 가능성은 희박해. 단언컨대 어느 정도 약물을 쓴 게 맞아” 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김종국이 내추럴이야 아니야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아니라고 답할 거야. 45세에 약물 없이 저런 몸은 불가능하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간, 돈 여러 가지 소모가 많을 작업이겠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2022년 기준 가장 최근까지 업데이트된 불법 약물 단 한 가지도 빼지 않은 세계반도핑기구(WADA)기준 391가지 도핑검사 진행합니다. 의혹을 제기한 호르몬 부분을 넘어서 이번 기회에 모든 약물을 검증하겠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함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라며 약물 검사를 통해 내추럴임을 밝히겠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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