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9월 일자리 157,000개 추가… 팬데믹 이전 수준 근접

캐나다 9월 일자리 157,000개 추가… 팬데믹 이전 수준 근접

BC 주, 유일하게 팬데믹 이전 일자리 수 넘어

캐나다 전국 일자리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9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전국에서 157,000개 일자리가 추가돼, 지난 6월(231,000개) 이후 가장 큰 일자리 증가 수를 기록했다. 또한 9월 고용률은 60.9%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20년 2월(61.8%) 수준에 근접했다. 다만 6개월 이상 무직 상태인 장기 실업자의 수는 2020년 2월의 두 배 수준인 40만 명에 육박했다. .

실업률은 4개월 연속 하락했는데, 8월의 7.1%에서 6.9%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자리는 공공부문(78,000)과 민간부문(98,000) 간에 고르게 증가했으며, 온타리오, 퀘벡, 앨버타, 매니토바, 뉴브런즈윅, 서스캐처원 주에서 고용이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 부문(+142,000), 공공 행정(+37,000), 정보, 문화 및 레크리에이션(+33,000), 과학 및 기술 서비스(+30,000)가 증가를 주도한 반면, 숙박 및 외식업 고용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27,000) 

9월 재택근무자 수는 410만 명으로 2020년 4월 510만 명보다 줄었다.

BC 주의 실업률은 5.9% 전국 최저 수준을 보였고, 특히 고용률은 61.4%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팬데믹 이전(2020년 2월)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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