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빅토리아 초호화 주택 211억 원에 판매

광역 빅토리아 초호화 주택 211억 원에 판매

개인 해변, 테니스 코트, 요가 스튜디오 있는 356평 주택

광역 빅토리아의 한 호화 주택이 2,275만 달러(약 211억 원)에 팔려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회사 Engel & Völkers’ Scott Piercy는 최근 익명의 구매자가 사니치 반도에 5에이커(약 6만 평)부지 위에 지어진 고급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노스 사니치 8408 Lawrence Rd에 위치한 이 주택은 13,000평방 피트(약 365 평) 넓이로 개인 해변과 보트 선착장, 8개의 욕실, 서재 2개, 단독 요가 스튜디오, 테니스 코트, 체육관, 야외 파티오, 지하 와인 저장실, 침실 2개짜리 게스트 객실을 갖추고 있는 호화 주택이다.

매물을 판매한 부동산 측은 “이 주택은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고급 주택으로 모든 방에서 바다와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비할 데 없는 경치를 자랑한다”면서 “이 주택이 매물로 나오자 미국 전역과 유럽 전역에서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부동산 협회 데이비드 랭글로이스 회장은 “작년 200만달러 이상에 팔린 주택이 94건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지금까지 245건이 거래됐다”면서 “이 지역 주택 매물의 약 80%는 현지 사람이 구매하지만, 3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의 현지인 구매율은 약 65%로, 고급 주택 구매자 다수가 외부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온화한 기후로 밴쿠버 아일랜드의 고급 주택은 전 세계 큰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Engel & Völkers’ Scott Piercy>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