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밴쿠버 아일랜드 전역 캠프파이어 허용

16일부터 밴쿠버 아일랜드 전역 캠프파이어 허용

산불 위험으로 인해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에 석 달 가까지 이어지던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16일 정오부터 해제된다.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화재를 관리하는 BC 해안 화재 센터(BC Coastal Fire Centre)는 15일 성명을 통해 “최근의 강우량과 낮은 기온으로 화재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해제 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써 16일 정오부터 캠프파이어와 카테고리 2(폭죽, 불꽃놀이 등) 연소가 허용된다.

소방 당국은 “불을 피우기 전 주변 연소 위험 물질을 제거하고, 물이나 모래 등을 준비해 화재 진압에 대비해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BC 소방 당국은 기록적이 폭염이 시작되던 지난 6월 28일부터 주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내린 바 있다. 또 지난 6월 20일 산불 피해가 커지자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9월 14일 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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