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31% “부업 찾고 있다”

캐나다 국민 31% “부업 찾고 있다”

화장품, 주얼리 등 직접 판매 방식 선호

팬데믹 기간 캐나다 국민 3명 중 1명이 여윳돈 마련을 위해 부업을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업체 애바커스 테이터(Abacus Data)가 최근  캐나다 18세 이상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1%가 팬데믹 기간 추가 소득 창출을 위해 본업 외 부업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세에서 29세 사이 연령층에서 부업을 찾고 있다는 응답이 51%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의뢰한 캐나다 직판자 협회(Direct Sellers Association) 피터 매독스 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 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팬데믹 이후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국민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으며, 기술 발전과 시장 혁신에 힘입어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직접 판매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본업 외 일거리를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업을 찾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24%는 직접 판매 방식을 선호했다. 직접 판매는 정해진 소매점 위치 없이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헬스케어 제품, 화장품, 쥬얼리, 가정용품 등이 가장 선호하는 판매 물품이다. 

또 60%는  팬데믹 이후 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들면 내년에 부업을 알아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매독스 사장은 “이번 조사를 살펴보면 생계를 위해서든 혹은 여가 시간 활용 차원에서든 국민들은 부업을 통해 소득을 늘리기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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