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밴쿠버 주택 거래 11.6% 감소… ‘여름 비수기’ 영향

7월 밴쿠버 주택 거래 11.6% 감소… ‘여름 비수기’ 영향

“10년 평균치 보다는 13.3% 더 높아”

7월 밴쿠버 주택 거래가 여름 비수기 영향으로 감소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이 지역 주택 거래는 총 3,326건으로 6월(3,762건)보다 11.6% 감소했다. 하지만 작년 7월(3,128건) 대비 6.3% 증가한 수치다.

위원회는 “여름 주택 시장은 휴가 등의 영향으로 보통 거래량이 줄어든다.  하지만 이 지역 7월 판매량은 지난 10년 평균치 보다 13.3% 더 높았다”고 밝혔다. 

7월 말 기준 주택 시장에 나온 매물은 9850건으로 1년 전 1만2083건 보다 18.5% 감소했고,  6월 1만839건 보다 역시 9.1% 감소했다. 

7월 이 지역 주택 기준 가격은 1년 새 13.8% 상승한 1,175,500달러를 기록했으며, 6월과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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