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6월 물가상승률 3.1%

캐나다 6월 물가상승률 3.1%

캐나다 6월 물가상승률이 전달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물가상승률은 3.1%를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이 1년 새 32% 급등했지만  휴대폰 서비스 21%, 소고기 11%, 신선 야채류가 7.5% 각각 하락하며 상승폭을 낮췄다.  1년 사이 주거 비용은 4.4%, 교통비는 5.6% 각각 상승했다. 

통계청은 “휴대폰 요금을 낮추기 위한 업계 전반의 다양한 프로모션 덕분에 휴대폰 서비스 비용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한 경제 전문가는 “지난해 이맘때 유가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여전히 팬데믹 충격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다”면서 “하지만 휘발유 가격이 1년 사이 평년 수준 이상으로 회복했기 때문에 향후 전체 인플레이션 수치에 대한 휘발윳값의 기여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현재는 휘발유 가격은 전체 물가상승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휘발유를 빼면 물가상승률은 2.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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