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맥닐, 접형 100m 캐나다 첫 금메달 선사

매기 맥닐, 접형 100m 캐나다 첫 금메달 선사

2021년 도쿄 올림픽의 캐나다 첫 번째 금메달이 접형 100m에서 나왔다.

온타리오 런던 출신인 매기 맥닐(Maggie Mac Neil)은 26일(현지시간) 오전 도쿄에서 열린 여자 접영 100m에서 55.59초의 캐나다 신기록을 기록하며 캐나다 최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식 후 맥닐은 “이런 순간이 일어나다니 믿을 수 없다. 금메달은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며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맥닐의 금메달은 역전 드라마였다. 50m 반환점을 7위로 찍은 그녀는 남은 50m를 앞서가던 6명을 따라잡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은메달은 중국의 장위 페이(55.64초), 호주의 엠마 맥쿤(55.72초)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루 전, 맥닐은 캐나다 여자 400m 자유형 계주팀의 일원으로 은메달을 땄다. 

이날 기준 캐나다는 금1,  은2,  동1로 11위를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양궁에서만 금메달 3개가 쏟아지면서 금3,  동4로 6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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