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캐나다 경제 성장률 6.1%로 상향 조정

OECD, 캐나다 경제 성장률 6.1%로 상향 조정

3월 제시한 4.7보다 1.4% 상향
코로나 규제완화 긍정적 평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캐나다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OECD가 31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가 하반기에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른 소비와 수출 개선 등에 따라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3월에 발표한 전망치 4.7%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다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3월에 예측한 4%에서 3.8%로 낮춰 잡았다. OECD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월보다 0.2% 올린 5.8%, 내년은 0.4% 올린 4.4%로 전망했다. 

가입국 가운데 중국의 경제가 가장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은 3월 전망치보다 0.7% 올린 8.5%로 전망했다.  또 내년에도 5%가 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 미국, 독일 등이 경제 회복이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올해 6.9%, 한국은 3.8%로 성장할 것으로 각각 전망했다.

 OECD는 “만약 백신 접종 속도가 더디거나 변이 바이러스가 재확산 할 경우 성장률 전망치는 내려갈 것”이라며 “빠른 백신 보급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제 백신 공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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