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페리, ‘할인’ ‘선불’ 요금제 출시

BC 페리, ‘할인’ ‘선불’ 요금제 출시

4월 6일부터 자가용 승객 49달러 요금 가능

BC 페리가 밴쿠버- 밴쿠버 아일랜드 노선에 새로운 두 가지 요금제를 출시했다.

BC 페리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Saver) 요금과 선불(Prepaid) 요금제 출시 소식을 전했다. 두 가지 새로운 요금제는 4일부터 적용됐다. 할인 요금제는 자가용 승객 기준 49달러에서 73달러 70센트까지이며 덜 바쁜 시간대를 이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49달러 요금은 4월 6일부터 적용된다. 이 요금제는 별도의 예약 수수료는 없지만  5달러의 일정 변경 수수료와 취소 시 20달러 수수료가 발생한다. 

선불 요금제는 원하는 모든 시간대를 골라 예약과 선결제를 통해 터미널 체크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탑승일 기준 8일 전까지는 10달러, 7일 이내에는 17달러의 예약 수수료를 내야 한다. 또 항해 시간 변경 시 수수료 5달러가 발생하며, 취소 시 예약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는다. 

마크 콜린스 BC 페리 사장은 성명을 통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사이의 노선은 전체 여객량의 약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우선 이들 노선에 새로운 요금제를 도입했다”면서 “코로나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 이 두 요금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와 유연성과 확실성을 제공하고, 교통량을 분산시켜 인기 있는 시간에 출항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2세 이상 편도 요금은 17.20달러, 일반 차량은 57.5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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