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단독주택 1년 새 8.3% 올라

빅토리아 단독주택 1년 새 8.3% 올라

콘도 가격은 오히려 0.9% 내려

광역 빅토리아 중심지역 단독주택 가격이 1년 사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빅토리아부동산협회(VREB)의 월간 부동산 동향에 따르면 현재 기준 광역 빅토리아 중심지역 단독주택 표준가격은 932,000달러로 1년 전(860,700달러)보다 8.3% 올랐다.

반면 광역 빅토리아 중심지역 현재 콘도 가격은 518,800달러로 1년 전(523,400달러)보다 0.9% 내렸다.

이 지역 1월 부동산 판매는 총 646건으로 2020년 1월(411건)보다 57.2%, 전월 보다 2.4% 증가했다.  콘도는 216 유닛이 팔려 2020년 1월에 비해 83.1% 증가했다. 단독주택은 297채가 팔려 2020년 1월에 비해 48.5% 증가했다.

데이비드 랭글로이스 VREB 회장은 “낮은 금리와 주택 구매 욕구가 맞물려 활발한 거래가 나타나고 있지만 부족한 매물로 인해 단독주택의 경우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1월 말 기준 MLS에 등록된 리스팅 수는 모두 1,321건으로 작년 대비 32.5% 감소했으며, 12월(1,279건) 보다 3.3% 증가했다. 

랭글로이스 회장은 “특히 올해 고급 주택 시장은 지난해 보다 거래가 매우 활발하다”면서 “작년 1월에는  2백만 달러(약 18억 원)가 넘는 주택 4채가 팔렸지만 올 1월에는 25채가 팔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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