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세 한인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맞아

110세 한인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맞아

110세 이자형 어르신이 백신 인증샷을 찍고 있다-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 제공

캐나다에서 최고령 노인 중 한 명인 110세 이자형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써리에 위치한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 측은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시설에 거주 중인 모든 어르신들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회차분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분들 중에는 1910년생 이자형 어르신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로사 박 총괄매니저는 “우리 모든 입주자들이 접종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백신을 공급받아 매우 운이 좋았다”면서 “실버타운 특성상 연로하신 분들이 많은데 전원 백신을 맞으니 조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이저 보건 당국은 이 지역에 151개 코로나19 백신 접종 클리닉이 설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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