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코로나로 지연된 수술 90% 완료

BC, 코로나로 지연된 수술 90% 완료

정상화까지는 최소 15개월 소요 예상

작년 봄 팬데믹으로 전면 중단됐던 비응급 수술이 많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애드리안 딕스 BC보건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규제 완화가 시작된 5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63,696명의 사람들이 수술을 받았다”면서 “이로써 수술이 지연된 환자의 90%가 11월 말까지 수술을 마쳤고, 이중 29,100명은 지 봄 팬데믹으로 수술을 연기했던 환자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수술을 받지 못한 나머지 10%의 사람들은 앞으로 2-3개월 내에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지연된 수술을 완전히 정리하는 데는 적어도 15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술이 지연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 악화되거나 사망했는지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팬데믹 상황에서도 응급 환자들은 계속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작년 수술 시간은 2019년 대비 7,900시간 증가했고, 이를 위해 작년 4월 1일부터 외과의사 33명, 마취과 의사 32명, 간호사 305명 등 총 755명의 의료 인력을 추가 채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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