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대 한인회장에 유현자 씨 당선

28대 한인회장에 유현자 씨 당선

28대 한인회 회장에 당선된 유현자 씨

“교민들과 소통하는 한인회 만들겠다” 포부 밝혀

향후 2년간 빅토리아 한인회(이하 한인회)를 이끌고 갈 회장에 유현자 씨가 당선됐다.

한인회는 지난달 30일 줌(온라인)으로 열린 총회에서 유현자 후보가 28대 한인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유현자 당선인은 27대 회장인 주정옥 씨와 표 대결을 통해 당선됐다.

이날 약 20여 명의 한인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2020년 한인회 총회는 행사 보고, 재무보고, 질의응답, 회장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김영선 목사(가나안교회)는 결과 발표에서 “이날까지 도착한 총 96표 중 유현자 후보가 81표, 주정옥 후보가 13표로 유현자 후보가 28대 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2표는 무효 처리 됐다.

유현자 28대 한인회 회장 당선인은 당일 저녁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주정옥 회장님 그리고 임원진들 2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8대 회장으로 우선 어깨가 무겁습니다.  추천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영리 단체의 목적에 부응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교민들과 소통하며, 투명한 한인회가 되도록 임원/이사들과 힘을 합쳐서 한인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으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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