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개시 1분 만에 먹통

BC 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개시 1분 만에 먹통

주 정부 “접속자 폭주 때문… 문제 해결 중”

존 호건 총리가 BC 주민들에게 지급을 약속한 BC 회복지원금(BC Recovery Benefit) 온라인 신청이 오늘(18일) 오전 8시 30분(태평양 표준시) 시작된 가운데, 신청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해 오픈 1분 만에 신청 사이트가 먹통이 됐다.

오전 9시 1분 BC 주정부는 트위터를 통해 “접속자가 폭주해 사이트가 다운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총선에서 존 호건 총리가 공약으로 내건 이 지원금은 순 소득이 12만 5000달러 미만인 가정은 1000달러, 순 소득이 17만 5000달러까지는 수입에 따라 차등 지급받고, 수입이 그 이상은 가정은 이번 혜택에서 제외된다.

개인의 경우 순 소득이 6만 2500달러 미만일 경우 500달러, 소득이 8만 7500달러까지는 수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그 이상일 경우 이번 혜택에서 제외된다.

지원 자격은 12월 18일 기준 BC 주 거주, 19세 이상, 2019년 소득 신고를 마친 자, 유효한 사회 보험 번호(SIN)와 납세번호가 필요하다. 또 이번 지원금은 계좌 입금으로만 지급된다. 

1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신청 사이트는 여전히 접속이 중단된 상태다.

온라인 신청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2.gov.bc.ca/gov/content/economic-recovery/recovery-benefit#under-19

전화 신청은 12월 21일부터 1-833-882-0020(무료)으로,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 30분-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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