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11월 콘도 판매 작년 대비 62% ‘껑충’

빅토리아, 11월 콘도 판매 작년 대비 62% ‘껑충’

콘도 262건, 주택 375건 거래

빅토리아 지역 11월 부동산 거래가 작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빅토리아부동산협회(VREB)의 월간 부동산 동향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총  795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다. 이는 작년 11월(577건) 대비 37.8%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10월보다는 19.7% 감소했다.

특히 11월 콘도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62.7% 증가한 262개가 거래됐다. 단독주택 역시 작년보다 21.8% 증가한 375채가 팔렸다. 

샌디-조 에이어스 VREB 회장은 “또 한 번 빅토리아 지역 부동산 시장이 예상외로 바쁜 한 달을 보냈다”면서 “11월 부동산 거래가 800건에 육박하면서 지난 1989년 11월 매출 신기록(892건)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11월 말 기준 MLS에 등록된 리스팅 수는 모두 1,813건으로 작년 대비 24.4% 감소했으며, 10월(2,122건) 보다 14.6% 감소했다. 

11월 빅토리아 중심지역의 단독주택 표준가격은 90만 3100달러로 작년대비 5.3%상승했고, 10월 보다 2.7%가 올랐다. 반면 빅토리아 중심지역 콘도는 51만 6,600달러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0.2%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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