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빅토리아 주택시장 ‘호황세 유지’

10월 빅토리아 주택시장 ‘호황세 유지’

작년 대비 주택과 콘도 판매 각각 53%, 70% 증가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 부동산 경기가 호황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일 빅토리아부동산협회(VREB)의 월간 부동산 동향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총 990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다. 이는 작년 10월보다 59.9%가 증가한 것이다. 

10월에 콘도 거래는 304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70.8%가 늘었고, 단독주택의 경우 487채가 팔려 작년 대비 53.1%가 증가했다.  

샌디-조 에이어스 VREB 회장은 “팬데믹으로 억눌렸던 봄철 주택 수요가 여름과 가을로 이어지고 있다. 낮은 주택 공급 환경 때문에 경쟁은 다소 치열하지만 낮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영향으로 평년대비 호황세는 한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10월 말 기준 MLS에 등록된 리스팅 수는 모두 2,122건으로, 작년 대비 19.7% 감소했으며, 지난 9월보다는 11.2%(2,389건) 줄었다.  

10월 빅토리아 중심지역의 단독주택 표준가격은 87만9600달러로 작년(85만9900) 대비 2.3%가 올랐다. 빅토리아 중심지역 콘도는 51만2300달러로 작년(51만2500)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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