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여자친구 만나러 바다 건너온 미 남성 $2000벌금

BC 여자친구 만나러 바다 건너온 미 남성 $2000벌금

검역법 위반 $1000 + 요트 반환비 $1,000

워싱턴주의 한 남성이 BC주에 사는 여자 친구를 만나러 배를 몰고 국경을 넘어와 경찰 단속에 걸려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7일 걸프 아일랜드 남부 미국-캐나다 국경을 순찰하던 RCMP 경찰은 블랙키 스핏(Blackie Spit) 근처의 크래센트 비치 해협(Crescent Beach Channel)에 정박해 있는 미국 벨링엄 등록 보트를 발견했다. 

경찰은 배에서 49세의 벨링엄 남성과 50세의 서리 여성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그날 아침 벨링엄 항구에서 배를 타고 캐나다 국경을 넘어와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성명에서 “이 남성은 캐나다에 입국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현재 국경 이동 제한에 따른 입국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 후 경찰은 검역법을 위반한 이 남성에게 1,000달러 벌금을 부과했고, 남성은 압수된 자신의 요트를 되찾기 위해 추가로 1,000 달러를 지불하고 자신의 벨링엄 항구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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