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교육부 장관 “9월 학기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BC 교육부 장관 “9월 학기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9월에도 지금처럼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롭 플레밍 교육부 장관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9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년은 교실 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플레밍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는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2차 대유행’에 대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6월 한 달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 경험을 통해 9월 학기에 무엇이 더 필요할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대면 수업이 시작된 6월 1일 BC 주 60개 학군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6만 명이 등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6학년 학생이 48.3%로 가장 많은 출석률을 보였고, 12학년은 14.5%로 대면 수업 참여가 가장 낮았다.

6월 수업은 주 2회 등교, 나머지는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중이며 부모의 선택에 따라 등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한편 3일 기준 BC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2명과 1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623명, 사망자는 166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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