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대학 여성 교수 비율 크게 증가

공립대학 여성 교수 비율 크게 증가

70-71년 13%에서 올해 40%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공립대학의 여성 교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19년 캐나다 공립대학의 전임교수 46,440명 중 40% 이상이 여성으로 1970/1971년의 13%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학 내 여성 리더십도 증가했는데, 1971-72년에는 여성의 대학 학장 비율이 5%를 차지했지만, 2018-19년에는 38%를 차지했다.

공립 대학에서 여성들의 영향력이 커졌지만 여전히 남성 동료들의 비해 낮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분야보다 차이가 덜하다는 단서가 붙는다.

또한 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노동 인구가 점점 노령화 돼가는 추세와 비슷하게 교수들의 연령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8-19년 40세 이하 교수는 15%를 차지했고, 60세 이상 교수는 24%로 조사됐다. 특히 65세 이상 비율은 크게 증가했는데, 2005-06년의 3%에서 2018-19년에는 11%로 증가했다.

이 같은 고령 교수의 증가세는 2000년대 중반 대부분의 지방에서 의무 퇴직법이 폐지되는 것과 함께 노동 시장이 고령화되고 있는 일반적인 추이와도 맞물려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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