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9% “감기 걸려도 출근”

직장인 89% “감기 걸려도 출근”

전문가 “득보다실이더많아”

감기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여러분은 감기 기운이 있어도  출근하시나요?

이 같은 질문에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감기 증세가 있어도 참고 일터로 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여론 조사기관이 성인 500명을 상대로 한 최근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9%가 감기나 독감 증세가 있어도 출근했다고 응답했다.

심지어 응답자 27%는 날씨가 출근하기 어려운 날(폭설 등)도 결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이 아픈 걸 참고 출근을 택하는 이유로, 응답자 45%는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33%는 병가를 쓰고 싶지 않아서라고 응답했다.

한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업무에 뒤쳐질까 봐 감기 기운을 참고 출근을 택하지만 이는 득보다 실이 많다”며 “아플 때 집에서 쉬는 것은 개인의 회복에도 도움이 되지만, 동료들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는 걸 막을 수 있어 팀 전체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