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음료병 보증금 두배로 인상

일회용 음료병 보증금 두배로 인상

<이미지@pixabay>

5센트에서 10센트로…11월 1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병이나 유리병 등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런 일회용 용기를 반납할때 돌려주는 보증금이 두배로 오른다. 

지난 23일 일회용 플라스틱과 유리병 등을 재활용하는 비영리단체 엔콥 퍼시픽(Encorp Pacific)은 오는 11월 1일부터 BC주 내에서 구매한 1리터 이하의 음료 용기의 보증금을 기존의 5센트에서 10센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거의 모든  일회용 음료에는(알루미늄 캔, 플라스틱 병, 우유갑 등)에는 이런 보증금이 포함돼있고, 빈 용기를 구입처나 리턴-잇 혹은 기타 재활용 센터에 반납하면 돌려받다.

리턴-잇(Return-It)으로 더 잘 알려진 이 단체의 앨런 랭던 회장은 “보증금을 인상하면 소비자들이 음료 용기를 더 많이 반납할 수 있는 추가적인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턴-잇에 따르면 본 단체에서 재활용하는 모든 품목 중 이같은 음료 용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80%에 이르며, 그 양은 BC주와 앨버타주에서만 연간 약 10억에 달했다.

이번 인상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www.return-it.ca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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