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대축제 성공리에 끝나

한인대축제 성공리에 끝나

지난 7일(토) Horner Park에서 한인대축제가 성공리에 열였다.

양무리교회가 주관하고, 한인회가 추최한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한인들과 KVA맴버, 인근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남녀노소가 다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게임과 축구 시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쌀과 북어, 과자 등을 놓고 펼친 축구공으로 콘 넘어뜨리기 게임은, 어린이들과 주부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축구공으로 콘 넘어뜨리기 게임

축구 시합은 양무리교회 팀과 쎄아웃 원주민교회 팀이 격돌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이날 경기는 4:1로 양무리교회 팀이 승리 했으나, 1등 상품을 쎄아웃 팀에게 양보하는 훈훈한 모습도 연출되었다.

 또 KVA 맴버들을 위한 아리랑 합창, 임금 옷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여성 참가자는 “한인회 행사는 처음 참여해서 낯설까봐 걱정했는데 쌀까지 상품으로 타게되어 오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으며 말했다.

양무리교회와 한인회가 함께 준비한 점심시간에는 제육볶음과 해물파전 등 푸짐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양무리교회 윤길남 목사는 “화창한 날씨에 한인들이 화합할수있는  시간을 마련하게되어 기쁘다”며 “다음 행사에는 더 많은 한인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정옥 한인회 회장은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한인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인회 운영을 위해 한인 여러분들의 회비와 물품 후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투호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


쌀을 상품으로 차지한 여성 참가자

축구시합에서 준우승을 한 쎄아웃 원주민 교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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