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불로 삼림 180만 헥타르 사라져

올해 산불로 삼림 180만 헥타르 사라져

<사진: BC Wildfire Service>

알버타주 955건의로 가장 많아

다소 선선한 여름 날씨로 예년에 비해 산불 건수가 많이 줄었지만  현재까지 총 180만 헥타르(1만8000평방킬로미터)가 산불로 사라졌다.

CTV 보도에 의하면 8월 30일 현재까지 발생한 산불 가운데 진화에 성공한 것은 총 254건이며 75건은 아직도 완전진화 여부를 감시중이라고 보도했다.

캐나다 산불 합동대책 센터에 따르면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BC주에서 일어난 산불로 파악했다.

이 중 가장 피해 면적이 크고 산불 건수도 많은 주는  알버타 주로 올해엔 다른 주에 비해 훨씬 늘어났다.  이 곳에서 일어난 955건의 산불 가운데  북부 척케그 크릭 (Chuckegg Creek )지구의 산불의 규모가 가장 컸으며 이 화염 때문에 올 봄에 하이 레블 지역 주민이 1만여명이나 강제 대피했다.

온타리오주도 27만 헥타르의 삼림이 불타 없어지면서 피해 2위를 기록했지만 알버타주의 88만 헥타르에 비하면 적은 편이었다.  

캐나다는 최악의 산불을 기록한 작년을 포함 지난 10년동안 5670건의 삼림 화재가 일어났으며 거의 270만헥타르의 광대한 토지가 잿더미로 변했다고 CTV는 보도했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