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동산 시장 “생각보다 좋았다”

7월 부동산 시장 “생각보다 좋았다”

총 303건 거래, 작년동월 대비 8.4% 증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광역 빅토리아의 7월 부동산 거래량이 기대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Victoria Real Estate Board (VREB)의 7월 주택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총 주택 거래 수는 303건, 총액 2억5천380만달러로 집계됐다.

셰럴 울리 회장은 “계절적인 요인(휴가시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꽤 좋았다”며 “스트레스 테스트 금리 인하와 9월 시작되는 ‘생애 최초 구매자 인센티브’가 시작되면 비교적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7월 거래량은  6월에 비해 4.6% 감소했지만, 작년 동월 대비 8.4%가 증가했다. 

전달에 비해 전체 거래는 감소했지만 단독주택 거래는 2.1% 증가한 반면 콘도 거래는 14.4%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대해 울리 회장은 “비교적 낮은 가격의 단독주택과 콘도 위주로 바이어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빅토리아 중심지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85만8800달러로 작년 7월보다 3.4%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빅토리아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831,700달러, 사니치 이스트 871,100달러, 사니치 웨스트 754,000달러, 랭포드 637,500달러, 오크 베이 121만 달러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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