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평균 주급 1031 달러로 3.4% 상승

캐나다 평균 주급 1031 달러로 3.4% 상승

BC주는 $999.85로 평균 수준

캐나다 근로자들이 주급으로 평균 1031달러를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5월 기준 ‘고용, 급여 및 근무 시간’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지난 4월에 비해 1.1%, 1년 전에 비해 3.4% 각각 인상됐다. 이번 통계에 농업 분야 종사자들의 수입은 포함되지 않았다. 

주별로 살펴보면 BC주가 주급으로 평균 999.85달러로 중간 수준이었고, 노스웨스트 준주가 1553.18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가 861.18달러로 가장 낮았다. 

BC주보다 평균 주급이 높은 주는 노스웨스트 준주(1553.18), 누나붓(1460.55), 앨버타(1182.54), 유콘(1164.99), 사스캐처완(1070.11), 온타리오(1052.27), 뉴펀들랜드 & 라브라도르(1050.86) 등 7개 주,준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광업 및 석유 산업 종사자들이 주급으로 평균 2997.76 달러로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주급이 가장 낮은 숙박 및 식품 서비스 근로자들의 414.49 달러에 비해 무려 7배가 넘는 것으로 직종별 수입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틸리티 부문이 1950.37달러로 광업 및 석유업종 근로자에 이어 두 번째로 수입이 높았다. 전문직과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부문의 근로자들의 주급은 3.9% 늘어난 1425 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는 IT 산업 증가와 법률 서비스 부문에 임금이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업종의 임금은 2012년 부터 7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온타리오와 BC, 퀘벡 주가 이 부문 급여 인상을 주도했다. 

근로자들의 평균 근로시간은 주당 32.7시간으로 1년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직종에서 평균 주급이 상승했으며, 특히 행정 및 지원 서비스 부문의 주급이 844달러로 이는 7.5%가 상승한 것으로 직종중 가장 많이 올랐다. 

근로자 수는 4월에 비해 3만2600명이 증가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2.1%가 증가한 수치다. 근로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직종은 의료 및 사회 지원 분야로 3.5%가 증가한 6만8100명이 늘었다.  공공행정과 교육 서비스 분야도 각각 3.4%씩 증가했다. 반면 소매업, 숙박 및 식품 서비스와 건설 부문은 근로자 수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