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시비 끝 여성 운전자 칼 휘둘러

주차 시비 끝 여성 운전자 칼 휘둘러

랭포드 Costco<이미지©google map>

랭포드 코스트코 주차장서…용의자 자수

랭포드의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벌어진 주차시비 끝에 여성 운전자가 긴 칼까지 휘두르며 상대방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달 28일 오후 웨스트쇼어 경찰은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한 여성의 신고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이 주차를 하려는 순간 용의자가 갑자기 끼어들어 그 자리에 주차를 했다. 그러자 두 여성 사이에 시비가 벌어졌고 말다툼 끝에 용의자가 차로 가더니 검 같이 생긴 장도를 꺼내 보여주며 위협적으로 칼을 휘둘렀다는 것. 이 여성은 뒤로 물러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30일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확보했으나 현장에서 찾지 못했다”며  용의자를 대상으로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사건의 경위에 대해 말할 기회를 줄테니 경찰에 자수하라”고 촉구했다. 용의자는 그 다음 날 전화로 전화해 자신의 신상을 밝히고 경찰에 찾아와 자수하겠다는 뜻을 알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는 29세 여성으로 2004년형 포드 포커스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에서 시비가 붙은 경우 상대방과 맞서지 말고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운 후  911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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