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에 마리화나 레스토랑 오픈

다운타운에 마리화나 레스토랑 오픈

Trees, 5월 중 윌리스 베이커리 자리에 문 열어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윌리스 베이커리가 마리화나 흡연이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고 빅토리아뉴스가 보도했다.

Trees Island Grown사는 현재 문을 닫은 윌리스 베이커리(537 Johnson St) 자리에 우선 일반 레스토랑으로 오픈한 뒤 정부 승인을 받은 후 마리화나를 흡연하거나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라운지를 오픈할 계획이다.

BC주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로 130년 역사를 지닌 윌리스는 지난 2018년 9월 문을 닫았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대마초 조제 기업인 Trees는 현재 다운타운 Yates St을 비롯해 광역 빅토리아와 나나이모에 7개의 대마초 매장을 가지고 있다. 매장들은 아직 주정부나 시 등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지 못했으며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레스토랑은 5월부터 브런치와 가벼운 런치 메뉴로 시작한 뒤 주류 가를 받으면 6월부터는 정식 런치메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시로부터 시범 프로그램 승인을 받으면 2020년부터는 마리화나 레스토랑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Trees는 이 장소가 빅토리아에서 마리화나 라운지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첫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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