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들에 대한 고객 불만 44% 껑충

통신사들에 대한 고객 불만 44% 껑충

캐나다 통신사들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지난 6개월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텔리콤-TV서비스고정처리위원회(CCTS)가 발표한 반기보에 따르면 지난 1월말까지 최근 6개월 동안 이 기구에 접수된 불만은 모두 9,831건. 이 중 요금청구서 오류가 16.5%로 가장 많았고, 계약조건에 대한 불만이 12.5%로 그 뒤를 이었다.

부문 별로는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불만이 전체의 37.1%로 수위를 차지했고, 이어 인터넷 서비스 27.8%, TV 18.2% 순이었다.

이통사 가운데서는 벨(Bell)에 대한 불만이 30.9%를 차지해 단연 많았고, 로저스가 9.3%로 그 뒤를 이었다. 프리덤모바일이 처음으로 톱5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끌었다.

CCTS는 연방정부 산하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종의 정부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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