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한인축구팀 바머스 4부리그 A조 우승

빅 한인축구팀 바머스 4부리그 A조 우승

바머스 축구팀 <사진제공: 이재호 코치>

창단 3년만에 3부리그로 승격… 변용수 선수 4부리그 MVP 선정

빅토리아 한인청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축구팀 바머스(JDF Bombers)가 2018/19 시즌에서 4부리그 A조 우승을 차지하면서 창단 3년 만에 3부리그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6년 창단, 후안데푸카축구협회(JDF Soccor Association)에 가입한 바머스는 2016/17시즌과 2017/18시즌 밴쿠버 아일랜드 축구리그 4부 리그에서 연거푸 3위를 차지한 뒤 이번 시즌에는 13승2무4패의 빼어난 성적으로 A조 7개 팀 중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팀을 이끌고 있는 이재호 코치는 “창단 3년 만에 조 우승을 차지, 3부 리그로 승격하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팀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준 JH EFL School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 코치는 이어 “우리 팀은 현재 한인 12명과 캐나다인 10명 등 20대 청년 2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씩 경기를 갖는다”면서 “다음 시즌에도 우승을 거둬 2부로 승격하는 것이 우리의 다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바머스팀 주장을 맡고 있는 변용수 선수는 각 팀 코치들의 투표로 2018/19시즌 4부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이 코치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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