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맹호 대사, 빅토리아 한인 단체장 초청 간담회

신맹호 대사, 빅토리아 한인 단체장 초청 간담회

신맹호 주 캐나다 대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10일 빅토리아를 방문, 이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빅토리아 한인회와 여성회, 한국어학교, 교회, 신문사, 각 동호회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캐 자유무역협정(FTA) 홍보와 BC주정부 공식방문을 위해 부임 후 처음 빅토리아를 찾은 신 대사는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 빅토리아를 방문,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5년 차를 맞는 한-캐 자유무역협정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신 대사는 교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캐나다 정부와 더욱 긴밀한 공조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관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양국 간 교역 규모는 총 115억 달러로 협정 발효 1년 차인 2015년 대비 3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계 교역량이 18.4%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한-캐 FTA가 양국 간 교역량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곽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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