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마감 앞두고 국세청 사기 극성

세금신고 마감 앞두고 국세청 사기 극성

개인 세무신고(tax return) 마감일자가 이달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세청 사칭 사기를 조심하라고 9일 국세청(CRA)이 또 다시 경고했다.

국세청은 최근 “국세청이라는 이름으로 연락이 오면 많은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진짜가 아니려니 의심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국세청이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납세자들을 접촉할 수는 있지만 결코 위협적인 언사를 사용하거나 돈을 보내라고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국세청은 여권이나 의료카드, 운전면허 등의 정보를 요구하지도 않으며 페이스북이나 훳스앱(WhatsApp) 등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은 이어 의심스러운 전화가 걸려오는 경우 직원 이름과 전화번호, 사무실 위치 등을 물어본 뒤 국세청에 전화해 진짜 직원인지 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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