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의사 대기비용 1인 당 2,450달러”

“BC주 의사 대기비용 1인 당 2,450달러”

<이미지©Fraser Institute>

BC주 환자들이 의사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데 따른 잠재적 손실이 1인당 연 2,450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프레이저연구소(F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진료 대기로 인한 전국의 생산성 손실이 연간 21억 달러에 달했고, 이는 환자 1인 당 1,924달러 꼴이다. 주 별로는 마니토바주가 2,852달러로 그 금액이 가장 컸고, PEI주 2,594달러, BC주 2,450달러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서 대기 중이던 전국 환자 108만 2,5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소의 바커스 바루아 보건정책연구 담당 이사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기 위한 대기시간은 캐나다 보건의료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하고 “긴 대기시간은 환자들의 고통을 증가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근무시간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의 희생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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