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여름 같은 봄날…123년 만에 최고기온 갱신

BC주 여름 같은 봄날…123년 만에 최고기온 갱신

19일 시다힐골프장 9번홀에 만개한 벚꽃.

19일 칠리왁 24.1도…37개도시서 사상최고 기록

이번 주 초부터 갑자기 BC주 수은주가 수직 상승, 18일과 19일 연일 사상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19일 BC주 전역의 37개 도시에서 당일 사상최고 온도를 기록, 칠리왁은 24.1도(이하 모두 섭씨)로 지난 1896년(20도) 이후 무려 123년만에 가장 더운 날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외에 애보쓰포드 22.7도, 피트 매도우 22.5도, 호프 22.7도 등도 모두 20도를 넘었으며 빅토리아도 19일에 이어 20일에도 20도로 1996년 이래 23년만에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전 날인 18일에도 스쿼미시 23.5도, 애보쓰포드 23도 등을 기록, 이 날 영하 40도였던 누나붓주와 비교하면 무려 60도 이상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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