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6.7% 성장… BC주 경제 선도”

“관광산업 6.7% 성장… BC주 경제 선도”

관광산업이 BC주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고 리사 베어 주 관광장관이 밝혔다.

베어 장관은 지난 1일 밴쿠버에서 열린 업계 연차 총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지난 2017년 관광산업 매출액이 90억 달러에 달해 6.7%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그 해 BC주 GDP성장률 4%를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다.

베어 장관은 “관광산업은 지난 10년 사이 4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원유와 가스, 광업, 목재, 수산업 등을 재치고 BC주 경제의 가장 큰 효자산업으로 우뚝 섰다”면서 “BC주 올 예상 경제성장률이 2.4%, 내년 2.3% 인데 비해 관광업은 향후 수년 동안 6% 수준의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어 장관은 “BC주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전 세계인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면서 “2018년 BC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6.4% 많은 61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관광업 성장과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소개했다.

베어 장관은 “BC주 관내 1만9,000여 관광 유관업체가 총 13만7,000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고, 이들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해마다 7% 가까이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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