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Airbnb서 도난, 성매매까지

빅토리아 Airbnb서 도난, 성매매까지

집 난장판 만들고 가구 훔쳐, 성매매 조직 운영

빅토리아의 에어비앤비 숙소가 범죄의 현장으로 악용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빅토리아경찰에 따르면, 최근 한 에어비앤비 숙소 이용자가 집을 쓰레기통 난장판으로 만들고 수 천 달러에 달하는 가구를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또 다른 숙소는 성매매 조직을 운영하면서 젊은 여성들을 착취한 장소로 이용돼 온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두 사건에 몇 가지 유사점이 있다고 밝혔다. 두 경우 모두 집주인을 만나지 않고 숙소를 렌트했으며 신분 확인 ID를 제공하지 않았다. 또 즉석 예약이 가능한 숙소를 구했고 렌트를 위해 제3자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했다.

경찰은 에어비앤비 주인들의 보호를 위해 다음 사항들을 권장했다.

–체크인 시 예약자를 만나기 전에 숙소를 렌트하지 말 것
–예약자의 정부 발행 ID를 확인할 것
–즉석예약(Instant Booking)을 이용하지 말 것.
–숙소의 최소 체류 기간을 정할 것
–다른 호스트들이 쓴 예약자의 리뷰를 확인할 것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