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신용카드로 구입한 로또가 당첨됐다면?

훔친 신용카드로 구입한 로또가 당첨됐다면?

훔친 신용카드로 구입한 로또가 거액에 당첨됐으나 로또 구입자는 당첨금 대신 경찰의 쇠고랑을 받게된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뉴펀들랜드경찰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30대 여성(33)은 훔친 카드를 이용해 구입한 로또가 당첨돼 이를 수령하기 위해 세인트 존스 로또사무실에 나타났으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당첨금이 아니라 경찰의 쇠고랑이었다는 것. 이 여성은 현재 두 건의 도난신용카드 소지와 다섯 건의 절도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달 30일 한 남성이 자신의 지갑을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조사 결과 그의 도난 당한 신용카드가 파라다이스 소재 몇몇 가게에서 로또티켓 구입 등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당첨금액이 큰 금액(large amount)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금액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며, 그 여성은 당첨금을 받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런 경우 로또 당첨금은 어떻게 처리될까?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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