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필름 페스티벌, 올해 사상최대 규모
밴쿠버섬 최대 영화축제 1일부터
빅토리아 필름 페스티벌(VFF)이 2월1일부터 10일간 펼쳐진다.
밴쿠버섬 최대의 영화축제로 25주년을 맞는VFF는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인 156편의 세계 각국 영화가 선보인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영화는 올해도 출품되지 않았다.
1일 올해의 오프닝 갈라 영화로는 프랑스 감독 Gilles Lellouche의 코미디 ‘Sink or Swim’이 상영된다. Studio 25에서는 디스코 테마로 오프닝 나잇 갈라 행사도 진행된다.
영화제는 Odeon 5, SilverCity 3, Vic Theatre, Parkside Hotel, Capitol 6, Victoria Conference Centre와 시드니 Star Cinema 등에서 열린다.
티켓: 1회 $13 + 멤버십 $2, 5회 패스 $60, 10회 패스 $118, 15회 패스 $170(tax 별도)
박스 오피스: 250-389-0444, boxoffice@victoriafilmfestival.com
영화 스케쥴: www.victoriafilmfestival.com 참조
